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결승에 대해 서술한 문서. 준결승에서 언더독으로 예측되었던 두 팀이 모두 이기며 아시안컵에 토너먼트가 도입된 1972 AFC 아시안컵 태국 이래 아시아 5강[1]이 한 팀도 없는 최초의 결승이 되었다.[2] 카타르는 아시안컵 2연속 우승, 요르단은 자신들의 최고 성적인 결승 진출을 넘어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. 요르단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이란 대어를 잡은 후 최초로 아시안컵 결승 무대에 진출하였고, 이제 요르단은 자국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만 남아있다. 요르단에 매우 긍정적인 점은 아시안컵 3대 징크스인 대한민국의 축복[3], 이란의 저주[4], 개최국의 축복[5]이 모두 요르단의 우승을 점치고 있다는 부분이다. 전력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 징크스..